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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주성 CTO

Q. 간단하게 본인 소개 부탁드려요

안녕하세요, 저는 CTO를 맡고 있는 임주성입니다. 학생 시절부터 부동산에 관심이 지대해서, 주변 부동산 시세를 꿰고 있을 정도여서 더욱 몰임감을 갖고 시작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. 저는 지난 첫 직장 생활을 창업으로 시작하다보니, 제일 잘 할 수 있는 일도 창업이라 생각해서 남들보단 쉬운 결심으로 창업 전선에 다시 뛰어들 수 있었어요.
이전엔 e-스포츠 데이터 분석 스타트업을 창업해서 3년반동안 Computer Vision AI R&D, 실시간 승부 예측, 제품 기획 등의 업무를 해왔었습니다. 경험삼아 시작한 창업이였지만, 좋은 팀원들을 만나서 생각보다 잘 돼 시리즈A까지 갔었습니다. 급여도 없이 몇달을 버티는 동안 정말 힘들었지만, 그 때의 성장이 어떤 일도 해낼 수 있게 만드는 힘을 길러줬던 것 같아요.

Q. 현재 어떤 일을 맡고 계신가요? 어떤 업무이고 무슨일을 하시는지, 그리고 구체적인 하루 업무 루틴도 궁금해요!

현재는 안드로이드 앱 개발과 AI Engineering, Backend를 하고 있어요. 매도왕 서비스의 백오피스의 전반을 만들어서 지금까지도 관리하고 있고, 요즘엔 주로 캐시콜에 시간을 많이 쓰고 있어요. 캐시콜의 요약 성능을 올리기 위해 매일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.
제 루틴은 매일 할 일을 정해서, 할 때까지 잠을 자지 않겠다란 마인드로 일을 하기 때문에 근무 시간은 변동이 큰 것 같아요. 창업을 하게 된 계기 중의 하나가, 일을 하고 싶은 만큼 원없이 하고, 내 라이프사이클에도 최고의 효율을 낼 수 있는 회사를 만드는 것 이였어요. 그래서 근무 시간은 많아도 워라밸은 지켜지는 느낌이 납니다.

Q. 이 일을 하면서 가장 성취감을 느꼈던 순간이나,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요?

아마도 처음에 출시했을 때 같아요. 처음에 직원도 없이 철민님과 둘이였을 때 혼자 백오피스를 개발했었는데, 이것저것 붙여서, 저희가 쓰기엔 문제 없는 제품을 만들었어요. 그걸로 고객의 매물을 실제로 빨리 팔아주고 고맙다는 얘기를 들으니 우리가 정말 큰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고 체감했습니다. 제가 직접 매도 상담도 진행했었기 때문에 고객과 가까이 있어서 더 성취감을 크게 느꼈죠

Q.매도왕에서 일하며 느낀 '우리 팀만의 특별한 문화' 또는 '자랑거리'가 있다면요?

자율적으로 일의 방식을 정하고, 성과를 낼 수 있어요. 저는 일을 시켜야지 하는 환경은 지양하고 있어요. 제가 애초에 남이 시켜서 일을 잘 하는 타입이 아니다보니, 이런 문화를 만들고 싶었던 것 같아요. 자랑거리라면, 자유로운 출퇴근 시간일 것 같습니다. 매주 근무표대로만 근무를 하고, 성과만 잘 낼 수 있다면 아무런 터치를 하지 않아요. 10시에 출근하기로 했다고 해서, 10시 10분 10시반에 오든 아무도 신경쓰지 않습니다. 성인이니 자율에 맡기는 거죠.

Q. 앞으로 함께할 예비 팀원에게 하고 싶은 한 마디가 있다면요?

개인의 성장이 곧 회사의 성장이라 믿습니다. 스스로 생각하고, 만들어 낼 수 있는, 그리고 더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.